관계

[말하는 기억]
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
있는 그대로를 보고
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.

가장 어렵다.


어색함이 친숙함이 되고
낯섦이 익숙함이 되면서
관계는 발전해 간다.
이러한 과정의 역주행이 시작되면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것이겠지.

그것이 늘 두렵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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