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어나갈까 꾹꾹 눌렀던 내 눈물도
하루종일 아득하여 먹먹하였던 날도
휘갈겨 쓴 일기 속 분노 혹은 그리움도
엄마는 다 알고 계셨다.
말씀없이 지켜만 보셨을 뿐
딸의 성장통을 엄마는 다 알고 계셨다.
엄마는 역시 엄마다.
하루종일 아득하여 먹먹하였던 날도
휘갈겨 쓴 일기 속 분노 혹은 그리움도
엄마는 다 알고 계셨다.
말씀없이 지켜만 보셨을 뿐
딸의 성장통을 엄마는 다 알고 계셨다.
엄마는 역시 엄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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